출처 : 위키백과 기업이 왜 블로그를 주목해야 합니까? 신문이나 방송에 광고 때리면 될 건데 귀찮게 블로그들 만나고 관리하면 쓸데없는 비용만 더 들죠. 잘못된 생각입니다. 소비자들이 구매하고 행동하는 패턴을 볼 때 거대 미디어만으로는 홍보의 완전성을 갖추지 못합니다. 거대 미디어만으로는 부족하다? 블로거가 도대체 뭘 채워준다는 거죠. 거대 미디어는 전쟁에서 폭격기나 대포와 같습니다. 적진을 초토화시키죠. 적의 주요 군사기지와 시설들을 파괴해 시스템이 작동이 안되게 만들어버립니다. 또 적에게 아군의 위력을 실감케 하여 사기를 꺽어버립니다. 그런데 그게 끝인가요? 아무리 수천번의 폭격을 해도 적진을 점령하진 못합니다. 적진을 점령하는 건 바로 보병입니다. 직접 소총 들고 군화발로 적진의 땅을 밟으며 거점마다..
드디어 덕만이 선덕여왕이 되었다. 여왕이 된 덕만이 가장 우선시 하는 정책은 군대가 아닌 백성이다. 선덕여왕은 무기를 만드는 예산은 그대로 두고 백성의 농기구를 만드는 예산을 늘린다. 그러면서 선덕여왕은 백성들이 땅을 가지게 하는 것이 바로 나라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왜 무기가 아닌 땅이 나라를 지킨다는 것인가? 선덕여왕은 지킬 게 있는 사람들이 나라를 지킨다고 설명한다. 노비나 소작농처럼 지킬 게 없는 사람들은 나라를 지킬 이유를 가지지 못한다. 나라의 이익과 자신의 이익이 맞아야 백성은 나라를 지키게 된다는 것이다. 같은 신대륙임에도 남미는 가난하고 미국은 초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에 땅을 가진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땅을 가진 시민들은 자신의 땅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었고 그 총은..
다음뷰 개편 후 바뀐 것 중 하나가 랭킹노출이다. 다음뷰 추천창의 '구독' 부분에 커서를 갖다대면 이렇게 해당 블로거의 랭킹이 노출된다. 이거 문제 없나? 나는 메타에 글을 송고한다. 그런데 그 메타가 내 블로그의 순위를 매겨 노출시킨다. 그것도 특정한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방식이 아니라 내 블로그 안에서 바로 볼 수 있게 했다. 이게 정말 기분 나쁜 것이다. 만약 순위 노출이 특정 페이지라면 어느 정도 받아들일 수 있다. 인터넷에 노출된 미디어를 평가할 수 있고 그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평가가 평가자의 공간이 아니라 내 공간안에서 이루어진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그들이 내 블로그를 평가하는 게 아니라 규정하게 된다. 나는 다음뷰에 의해 전체 70위 정치 4위의 블로그로 규정되어 버리는 것..
1. 성과 취재기간 : 10월19일부터 28일까지. 21일과 25일 집안 일로 취재 못함. 기사 게재 방침 : 중립적 취재가 아닌 지지후보의 당선을 위한 일방적 취재. 최대한의 조회수 확보를 위해 블로그만이 아닌 서프라이즈와 아고라 등 주요 정치게시판에 글을 게재. 기사 조회수 : 블로그 4만6천, 정치웹진 서프라이즈 게시판 8만4천, 아고라 4만, 그외 게시판, 카페, 블로그 약 3만 이상 추정. 약 20만 이상의 조회수 추정. 자체적으로 판단하는 성과 : 블로그 브랜딩의 새로운 방법을 열었다고 자평한다. 대부분의 블로그가 퍼가기를 금지하고 자신의 블로그 안에서 글읽기를 고집하는데 때에 따라서 유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선거기간 동안 거다란닷컴의 조회수는 4만6천이지만 다른 통로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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