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로 트위터 검색을 했는데 똑같은 내용의 트윗이 연속으로 뜹니다. 또 알바성 트윗이려니 생각하고 빨리 넘겼습니다. 그런데 끝도 없습니다. 엄지로 아이폰을 10번 넘게 튕겼는데도 똑같은 트윗이 계속 뜹니다. 그러고도 또 10번인가 더 튕겼는데도 그대롭니다. 어디까지 가나 두고보자 하는 심정으로 계속 땡기니까 연속된 트윗이 137갠가 나온 뒤에야 끝납니다. 참 심하네요. 그래도 전에는 20-30개 뜨는 정도였는데 이젠 100개를 넘어가다니. 137개의 이것들이 인간은 아니겠죠. 그럼 누가 운영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증거 자료로 남겨둡니다.
김영춘 후보(부산진갑)를 인터뷰하고난 후 김영춘 키워드로 검색 유입이 늘었다. 집계상 평일엔 30-40회, 주말엔 20-30회의 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유입은 블로그 통계수치보다 많은 느낌인데 일단 통계수치만 거론하자. 총선이 다가오기 때문에 키워드 유입이 늘으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을 것같다. 이대로 간다면 약 80일 남은 선거까지의 기간 동안 김영춘이란 키워드로 내 블로그에 유입하는 방문객은 약 2400명이 된다. 선거운동 기간의 유입률 증가를 감안하면 3000명은 충분히 넘을 수 있지 않나 생각된다. 검색은 타게팅이 높다. 유입되는 3000명은 김영춘에게 관심이 있어서 검색한 것이고 상당수 해당 지역구의 주민일 가능성이 높다. 50%정도만 잡아도 내 블로그으 김영춘 컨텐츠를 보게될 지역구 주민..
@ 구미디어가 인터넷의 집단 모욕주기를 비난하는데 구미디어가 자행한 모욕주기는 더 잔인했다. 게다가 구미디어의 가장 큰 문제는 개인이 대응할 방법이 없었다는 것이다. 인터넷은 모욕을 당하더라도 방어할 수 있고 진솔하게 용서를 빌 수도 있다. @ 인간의 프라이버시가 대중에 공개되고 모욕당한 것은 신문이 태어나면서부터다. 오히려 인터넷은 쌍방향성으로 거대 미디어의 일방적 모욕주기 대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예전엔 신문과 방송 등의 공격을 받은 사람은 회복하기 어려웠지만 인터넷 시대엔 충분히 가능하다. @ 소셜미디어 시대 온라인에서 명예를 훼손당할 때 개인은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법에 호소하는 것은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킨다. 그런 문제를 핑계삼아 권력이 표현을 제약해서도 안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개인..
pc통신 - 초고속 인터넷(98년) - 정치웹진(2002년) - 블로그(2006) - 트위터와 페이스북(2009) 1. 트위터의 위력 트위터에서 이슈가 된 김두관 지사 발언 담뱃갑만한 광고 수십 만 누리꾼 울렸다 자유로운 광고, 경남도민일보 2010년 최고 히트작 부산지하철 서면역 계단대자보가 유명해진 사연 1000 RT에 감격한 부산참여연대 2. 잘 쓰는 트위터 트위터로 파업혁명 일으킨 동희오토 현대차파업에서 트위터 스타가 된 비정규직노동자 세상에서 가장 싸가지 없는 문자를 봤다 트위터에서 해결한 초3 딸의 수학문제 명절날 고스톱을 트위터로 중계한 노회찬 대표 소셜홍보 '생탁'처럼 해라 트위터로 당구장 게임 중계해보니 100세 넘은 초고령 할머니도 즐겨하는 트위터 3. 못 쓰는 트위터 트위터 자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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