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전 의원이 민주당이 부끄럽다고 하십니다. 왜일까요? 얼마전까지 '중도중도'하며 노래를 부르다가 이번 전당대회에선 '진보진보'로 바꿔 부른다고 합니다. 저 노래가 앞으로 어떻게 바뀔까요? '보수보수', '안보안보' 신곡 대기 중입니다. 김진애 의원 어제는 원희룡 사무총장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어제 던진 멘션들은 깐죽거리는 답변만 하나 돌아왔습니다. 원희룡 사무총장 트윗 즐기시던데 어떤 대답을 줄까요. 근데 이날은 우연의 일치일까요? 원희룡 사무총장 트윗이 거의 안보이네요. 박경철씨 그 스마트폰 쓴다고 하던데. 그게 그렇게 말썽인가요? 최문순 의원 아직 백령도입니다. 기상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아 접근에 기약이 없다는군요. 휴가철에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거기다 군 훈련까지 겹쳐 쉽지가 않습니다. ..
아침부터 미디어몽구님이 무겁습니다. 고재열 기자가 제안한 미디어몽구 후원회를 받아들인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업계의 대표적 상징으로서 상업적 제안을 많이 받았지만 자신의 취재에 영향을 줄까봐 모두 거절했고 그래서 최근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미디어몽구 후원회를 제안한 고재열 기자는 미디어몽구가 힘들 수밖에 없는 블로거업계의 구조에 대해 얘기해줍니다. 미디어몽구같은 시사블로거들이 개척한 시장을 장사꾼들이 쓸어담고 있다는 거죠. 장사꾼만 아니라 현재 블로거로 수익을 내고 있는 분이라면 몽구에게 일말의 부채의식은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블로그산업이 몽구의 이름을 빌어 성장한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몽구는 그 기여만큼 가져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죠. 어제 백령도에서 배멀리로 쓰러진 불쌍한 기자..
민주당 전당대회가 9월 18일에 있습니다.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습니다. 민주당 대의원 여론조사에 의하면 손학규씨가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트위터에선 천정배 후보 지지가 좀 많네요. 최문순 의원도 천정배 후보 지지를 호소합니다. 정치트윗에 정치 얘기만 하려는데 노회찬 대표의 사진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5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84년 된 이 이발소는 보고 넘어갑시다. 어제 기름값만 300만원 나온다고 했던 차가 바로 이거군요. 이거 에쿠스 함 타볼려고 선거에 나온 건가? 민주노동당 강기갑 전 대표가 함안에 갔습니다. 근데 건설사에서 취재를 불허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청(청와대)이 그 모양이니... 몽구님이 간만에 연예인 취재를 했습니다. 간만에 몽구님의 안구 정화 서비스 즐겨보고...
요즘 아침인사는 이포보 함안보 안녕 소식입니다. 이러다 인사가 바뀌는 건. 안(녕)보하십니까로. 이명박 정권 쫌 부탁 좀 드립니다. 고재열 기자가 민주당 내의 권력투쟁에 관해 재밌는 얘기를 전해줍니다. 한나라당 앞에선 점잖떨면서 내부에선 살벌하네요. 갤럭시s에 대한 박경철씨의 평가는 좋긴한데 그래도 스마트폰은 아니라는 당원 총 동원령 선포될 수 있을까요. 고재열 기자 글 보니 민주당은 계파 총 동원령은 가능할 거 같은데... kbs노조가 아나운서 보복 인사로 다시 광장에 나섰습니다. 세종시 인근 금남보 공사 현장을 방문한 김문수 도지사가 여긴 보가 낮아 습지를 보존한다며 다행이라고 합니다. 그럼 김문수 도지사님 낙동강 습지는 보존할 필요 없어서 그렇게 높은 건가요? 남경필 의원과 이광재 도지사가 친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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