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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미디어몽구님이 무겁습니다. 고재열 기자가 제안한 미디어몽구 후원회를 받아들인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업계의 대표적 상징으로서 상업적 제안을 많이 받았지만 자신의 취재에 영향을 줄까봐 모두 거절했고 그래서 최근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미디어몽구 후원회를 제안한 고재열 기자는 미디어몽구가 힘들 수밖에 없는 블로거업계의 구조에 대해 얘기해줍니다. 미디어몽구같은 시사블로거들이 개척한 시장을 장사꾼들이 쓸어담고 있다는 거죠.




장사꾼만 아니라 현재 블로거로 수익을 내고 있는 분이라면 몽구에게 일말의 부채의식은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블로그산업이 몽구의 이름을 빌어 성장한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몽구는 그 기여만큼 가져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죠. 




어제 백령도에서 배멀리로 쓰러진 불쌍한 기자들 모습을 전한 최문순 의원 오늘은 군사훈련 상황을 전해줍니다. 피서철 시기에 군사훈련은 군이 국민을 무시하는 거 아닌가요.
 



국민참여당의 4대강 저지를 위한 낙동강 도보순례단이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사진 보니 임재정 대표가 맨 앞에 섰습니다.




박근혜 대표의 현재 팔로워가 예상보다 적다고 하네요. 트위터에 박근혜 돌풍이 불거라고 예측했던 고재열 기자가 왜일까 묻스니다. 정말 왜 그럴까요? 얼마전에 수박 베어 먹은 인증샷도 날렸고 언론에 떴는데요. 




오랜만에 보는 명계남의 후련한 트윗. 더위 가 좀 가시네요.




원희룡 사무총장은 한나라당이 화합의 비빔밥 행사를 가졌다며 비벼논 비빔밥을 보여줍니다. 




근데 같은 당의 장제원 의원은 좀 다른 소리를 하죠. 실제로 홍준표 등 다른 당직자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빠졌다고 합니다. 원희룡 사무총장님 이게 무슨 화합의 비빔밥입니까. 그렇게 눙치지 마세요. 





이계안 전 의원은 프로필 사진을 고민 중입니다. 하나 골라 보세요. 전 2번. 




박주선 의원이 트위터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2000리밋을 모르시는군요. 팔로잉 2000명 이상 넘어가면 팔로워 숫자도 90%이상 따라붙어줘야 한다는 걸 모르고 트위터에 찍혔나 싶어 남몰래 속상해 하는 분들 많죠. 그래도 박주선 의원이 직접 트위터 한다는 거 하나는 분명해졌네요.




1800명을 좀 넘어야 2001을 넘기겠죠.




나경원 의원은 한참 늦은 뒷북을 칩니다. 언론의 보도가 틀렸다고 나간 게 어제 밤이었죠. 그런데 이날 오후 5시 경에 올린 트윗이 이렇습니다. 알고도 정치적인 건지 정말 몰라선지...  




나경원 의원 오늘 영어로 트윗 하시네요. 근데 출처가 신영복? 신영복님 정도면 한나라당에선 빨갱이 취급당하는 분 아닌가요? 그러다 당에서 좌빨리 찍히실 건데... 파란옷 입어서 좀 괜찮은가요? 




나경원 의원 오늘 좋은 말 많이 합니다. 근데 그 말들이 한나라당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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