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노동조합이 발간하는 부산지하철노보의 기사 한 꼭지입니다. 지하철에서 공익요원들이 많이 일합니다. 얼마나 일할까요? 부산지하철노조가 밝힌 바에 의하면 부산지하철에만 700명의 공익요원이 있다고 합니다. 이들 공익요원은 역무원을 보조하는 업무를 합니다. 만약 이들이 없다면 더 많은 역무원이 필요하겠죠. 생산성을 고려해 50% 정도를 대체한다해도 300명 넘는 고용이 필요할 것입니다. 부산지하철의 공익요원이 300명의 고용효과라면 서울지하철에는 몇명이나 될까요? 전국적으로는 얼마나? 공익요원이 청년실업의 원흉이 되어버리는군요. 청년으로 청년의 미래를 죽이는 시대입니다.
도움이 필요하다는데 어떤 증거가 더 필요하다는 리비아 시민군 편의 트윗. 그 증거가 뭔지 링크된 영상을 열어봤습니다. 리포터가 총을 하나 쥐고 있는데 이 총은 진짜 총이 아니라고 합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난감총임을 리포터가 확인합니다. 리포터가 장난감총을 보는 사이 카다피군의 공격이 있었습니다. 시민군이 은폐물을 찾아 뛰어다니고 리포터도 위험한 순간입니다. 카다피군의 공격이 멈추고 살아있다며 시민군이 환호합니다. 그런데 손에 든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장난감총 마저도 시민군의 리더만 가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소중한 것이지요. 그래서 떨어진 총을 주으러 황급히 달려갑니다. 그러나 또 들려오는 총성에 시민군 리더는 장난감총을 포기하고 물러납니다. 이 영상 해석에 도움을 주신 @Mael26 님의..
옴니아 사신 분들 스마트하게 플레이 하셧습니까? 스마트하게 되던가요? 이미 삼성 측에서 옴니아2는 실패한 폰이라는 뉘앙스를 풍겼죠. 그래서 보상까지 검토한다는 기사도 나왔고. 하지만 아직도 보상은 없고 업그레이도 없는 실정입니다. 어떻습니까. 삼성의 사기광고에 완전히 속으신 기분이. 아래 관련 기사 읽으면 더 열불 나겠죠. 삼성 “옴니아2 불만 잘 알아…보상 검토” ‘옴니아 보상, 이랬다 저랬다?’…사용자 서명운동 진행 옴니아2 사용자들 ‘뿔났다’...왜? 삼성 ‘옴니아7’ 업그레이드 벽 부닥쳐 보상 뉘앙스 풍긴지 두달…삼성 ‘옴니아2 불만’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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