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국민참여당 워크숍에서 당원들 앞에서 강의한 내용입니다. 사진에 어떤 말을 했을지는 상상해보시길 ^^ 어떻게 시작했나 1. 신문에 분노, 인터넷에 환호 - 매일 아침 아버지가 다 보고 남긴 조선일보를 읽고 분노 - 반론할 수 없고 기자가 되기 힘든 처지에 좌절 - 초고속 인터넷 초고속으로 신청하고 인터넷에 몰입 2. 악플러에서 논객으로 - 그날부터 댓글전쟁에 참전 - 댓글에서 자신 얻고 조심스럽게 글쓰기 도전 - 서프라이즈에서 대문 영광, 아고라에서 논객으로. 정치인과 토론도. 3. 게시판에서 블로그로 - 게시판에서 블로그로 글쓰기 도구의 이동 - 도구가 달라지면 글쓰기도 변화. 좋은 글은 정보, 시각, 분노가 있는데 블로그는 정보가 중요. 취재 시작. - 특정 싸이트에 속한 논객이 아닌 개인..
12월 18일 있었던 국민참여당 부산시당 창당대회에서 이병완 창당 준비위원장은 축사 중에 예언을 하나 남겼습니다. 한명숙 총리 다음에는 유시민 전 장관 수사 대상이 될 것이라고 이라고 말했습니다. '단언한다'며 자신의 예언을 강조하기까지했습니다. 아래는 축사 전문입니다. 앞부분 일부는 녹취하지 못했음을 양해바랍니다. 이병완 국민참여당 창당준비위원장 부산시당 창당대회 축사 중에서 검찰총장 국세청장 누가 임명했습니까? 참여정부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임명장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이용해서 그 임명권자를 죽음으로 모는, 과연 이 땅에 그런 정권이 있을 수 있습니까. 차라리 갈아치고 하던지. 그리고 한총리가 어떤 분이십니까? 헌정사상 처음으로 여성총리가 되셨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서 여성운동을 (위해서) 정말..
12월 18일 국민참여당 부산시당 창당대회 유시민 축사 1. 유시민, 한명숙 총리 종교적 의연함으로 대처하고 있다 2. 유시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전지전능한 검찰" 3. 유시민, 한명숙 총리는 장판교 위에 선 장수 유시민 전 장관은 축사 중 노회찬 대표를 지칭하는 듯한 말도 했습니다. "서로 달라서 연대 못하겠다"라는 노회찬 대표의 말을 비판한 것이었습니다. 연대란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하는 거죠 다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연대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말씀하시길 말하시길를 제가 참 좋아하는 분인데 서로 달라서 연대 못하겠다 그렇게 얘기하면 이쪽에선 다르니까 연대하자는 건데... 자꾸 말하기 귀찮네요. 어서 동영상 보세요.
12월 18일 국민참여당 부산시당 창당대회 유시민 축사 1. 유시민, 한명숙 총리 종교적 의연함으로 대처하고 있다 2. 유시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전지전능한 검찰" 유시민 전 장관은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한명숙 총리를 장판교 위의 장수에 비유했습니다. 장판교는 장비가 조조의 80만 대군을 막아낸 곳입니다. 장비가 거기서 조조를 막아내지 못했다면 유비 세력은 전멸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장판교 비유를 통해 유시민 전 장관은 한명숙 총리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야권은 모든 기회를 잃을 수도 있다는 걸 말하고자 했습니다. 야권의 연대가 절실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아래는 장판교 얘기 중 나온 주요 멘트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장판교 싸움의 장수가 한명숙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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