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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국민참여당 부산시당 창당대회 유시민 축사

 
1. 유시민, 한명숙 총리 종교적 의연함으로 대처하고 있다
2. 유시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전지전능한 검찰"


유시민 전 장관은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한명숙 총리를 장판교 위의 장수에 비유했습니다. 장판교는 장비가 조조의 80만 대군을 막아낸 곳입니다. 장비가 거기서 조조를 막아내지 못했다면 유비 세력은 전멸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장판교 비유를 통해 유시민 전 장관은 한명숙 총리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야권은 모든 기회를 잃을 수도 있다는 걸 말하고자 했습니다. 야권의 연대가 절실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아래는 장판교 얘기 중 나온 주요 멘트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장판교 싸움의 장수가 한명숙 노무현재단 이사장이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울시가 장판교입니다.

지금 여론조사와 실제 득표 차이는 12% 차이로 추정됩니다. 이것은 청와대 박형준 수석의 분석입니다. 제가 들었는데 6% 이기면 투표에서 6% 차이로 진다. 여론조사 비슷하면 무조건 12% 차로 진다. 이게 지금 여권의 여론조사에 대한 인식입니다.

한총리께서 쓰러지시면 저를 공격할 겁니다. 한총리께서 안쓰러지면 저도 괜찮겠죠. 

서울시장 선거를 둘러싸고 건곤일척의 승부가 펼쳐지는 겁니다 거기에 장판교를 막고선 적장을 베겠다. 정식으로 전투에서 베다는 것이 아니고 뒤에서 독화살 날려서 죽이겠다는 게 지금 검찰 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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