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와 아이폰4 둘 중 하나를 추천해달라면 어느 폰을 권하는 게 좋을까요? 둘 다 써 본 사람이 제 블로그에 (http://geodaran.com/2079) 이에 관한 댓글을 달았더군요. 이분은 갤럭시s 산다면 말릴 기세입니다. 참고로 소개합니다. 글쓴이 : logitech1 갤럭시s v 아이폰...난 둘다 쓴다 근데...둘다 쓰면서 난 항상 인터넷을 보면 어이가 없다~ 도데체 왜 둘을 비교하는지 모르겠다... 아이폰4는 갤럭시랑 비교대상이 아니라는것만 알아주면 될것같다 과연 갤럭시s가 아이폰이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부터 직접만나보고 싶다...ㅋㅋㅋ둘다 써보고 글을 쓰기는 하는건지 묻고 싶을 정도다 도데체 멀 보고 갤럭시s가 아이폰4랑 비교가 되는지..어디서,뭐가 비교가 되는지 정말 알고 싶다...
25일 문성근의 백만민란 취재할 때였습니다. 어디서 나타나셨는지 할머니 한 분이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문성근의 국민의 명령에 싸인하고 가라고 외치고 계셨습니다. 조금 있더니 유인물까지 들고 나눠주셨습니다. 보기 쉽지 않은 장면이라 카메라를 동영상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이때 캠코더 안가져온 걸 아쉬워 했을 겁니다. 그러나 아이폰4를 사고나선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아이폰의 사진 어플을 살짝 누르고 동영상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를 향해 핸드폰을 들이대고 시작 버튼을 눌렀습니다. 1분 정도 촬영한 후 동영상을 확인했습니다. 아이폰4로 영화도 찍는다고 하죠. HD급 아이폰4의 동영상은 제 캠코도보다 더 선명해 보였습니다. 바로 동영상 위에 버튼을 누르니 유트부 보내기 창..
아이폰4 샀습니다. 2차그룹에 선정되어 발매 첫날인 10일 개통하는 영광까지 누렸습니다. 겨우 수만대 풀린 아이폰4를 부러운 사람 보라고 지하철과 거리에서 자랑스럽게 치켜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꺼내 놓으면 몰려드는 손길과 시선들 한달 이상은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사겠다고 맘은 먹었지만 누구보다 빨리 사겠다고 매달리진 않았습니다. 7월 말 쯤인가 우연히 예약 해보라는 대리점 직원의 권유에 어차피 할 거 지금 해두자 싶어 이름을 적어두었는데 그게 2차그룹에 당첨되었습니다. 발매 전날 개통준비를 위해 대리점에 들어서자 직원이 제 이름을 바로 불러주면서 대리점 첫번째 예약자라고 축하를 보내줍니다. 다음날 드디어 아이폰4를 인도받고 아이튠즈 계정을 만들고 동기화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좀 있었..
오늘 아이폰4를 개통했습니다. 현재로선 대한민국 0.1%입니다. 많이 신나서 트위터에서 까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개통했다고 다가 아니었습니다. 아이폰을 제대로 쓰기 위해선 아이튠즈라는 절차가 한가지 남았습니다. 이건 대리점에서도 해주지 않는 개인이 직접 하는 겁니다. 아이튠즈를 처음 대하는 사람들에겐 쉽지않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 각오는 하고 애플 계정과 아이튼즈 동기화에 도전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외국식 인터페이스를 구별하고 영어의 의미를 이해하며 요구하는 페이지를 채워갔습니다. 그러나 결국에 너무나 어려운 장벽을 하나 만났습니다. 이이디와 비밀번호를 만드는데 아무리 적어도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너무 자주 쓰는 번호나 이름을 아이튠즈가 식별해서 말리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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