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후보(부산진갑)를 인터뷰하고난 후 김영춘 키워드로 검색 유입이 늘었다. 집계상 평일엔 30-40회, 주말엔 20-30회의 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유입은 블로그 통계수치보다 많은 느낌인데 일단 통계수치만 거론하자. 총선이 다가오기 때문에 키워드 유입이 늘으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을 것같다. 이대로 간다면 약 80일 남은 선거까지의 기간 동안 김영춘이란 키워드로 내 블로그에 유입하는 방문객은 약 2400명이 된다. 선거운동 기간의 유입률 증가를 감안하면 3000명은 충분히 넘을 수 있지 않나 생각된다. 검색은 타게팅이 높다. 유입되는 3000명은 김영춘에게 관심이 있어서 검색한 것이고 상당수 해당 지역구의 주민일 가능성이 높다. 50%정도만 잡아도 내 블로그으 김영춘 컨텐츠를 보게될 지역구 주민..
- 유시민 대표 민주당에서 함께 합시다 "어 김정길이네" 여론조사에서 20%까지 뒤졌던 최문순 후보가 예상을 뒤엎고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를 꺽은 지난 4월 27일 저녁 들뜬 분위기의 최문순 후보 사무실을 훓던 카메라에 함께 얼싸안고 기뻐하는 김정길 전 장관의 모습이 들어왔다. 같은 당이긴 하지만 강원도에 간 김정길은 다소 의외라는 느낌이 들었다. 부산의 중진 정치인 김정길과 강원도 초선 의원 최문순은 지역적으로나 시대적으로 관계를 찾기 힘든 조합이다. 그런 두 사람을 동지애의 우정까지 나누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 김정길 전 장관 측에 인터뷰를 요청했다. 강원도의 김정길 등 지난 지방선거후 지금까지 파편적으로 들려온 김정길 전 장관의 소식들을 종합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김정길 전 장관은 흥쾌히 ..

여기는 부산 북구. 오후 4시에 강금실 온단다. "어 진짜네." 가보니 왔다. 후보는 신이 났다. 오늘 따라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그게 강금실최고위원의 여성미를 더 돋보이게 한다. 춤도 추고. 악수도 하고. 아저씨는 강위원 최고라며 엄지 손가락을 세우신다. 강위원 앞에 애기 델꼬 오는 아빠. 강위원을 더 붙잡아 두고 싶은 욕심에 후보가 노래를 두번 돌린다. ㅋㅋㅋ 두번의 율동과 노래가 끝난 후 강금실위원 지원연설이 시작되었다. 으례 뽑아주는 선거, 이젠 그렇게 하지 말잔다. 마트에서 장보던 사람들이 나오면서 청중이 불어났다. 천연조명빨이 괜찮다. 머리에 노랑물을 들이신 이 어른 계속 강위원 앞에서 얼쩡(? ^^;;)거리시더니 결국 사진 한장 찰칵. 포토타임. 사진 찍기 위해 수십명이 달라 붙는다. 아이고..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