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 아르바이트 이렇게 한다. KTX의 여승무원 이야기? 이랜드 비정규직 사람들의 이야기? 고등학생 때, 우리들의 미래라는 말 듣기는 했지만, 별 관심 없었습니다. 모른 척 했습니다. 내 일이 아닐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바 한 번 하고 나니 알겠더군요. 저 사람들은 나야. 내가 곧 저 사람들이야. 난 정말 아무것도 몰랐어.(본문 중에서) 현재 거대 프랜차이즈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신다는 대학생 한 분을 이메일로 인터뷰 했습니다. 일의 내용, 노동강도, 시급 등 알바에 관해 궁금한 여러가지를 물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알바에 대해 느낀 점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커 : 일을 시작한지는 얼마나 되셨습니까? 그리고 시작한 동기는? 한달 가량 되었습니다. 집이 딱히 여유롭지 않아서 부모님한테 교통비 식비 쓴다고 ..
시사/알바
2008. 4. 2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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