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박경철이 본 민주당정치인
4월 22일 호 한겨레21 기사 중에서입니다. 가장 많이 욕하는 게 박상천입니다. 구시대 정치인의 구태에 이가 갈렸나 봅니다. 한숨까지 쉬시고.. 손학규에 대해선 미안하다고 하는군요. 강금실과 좀 갈등이 있었나 봅니다. 강금실이 짜증섞인 목소리로 공심위를 비난한 기사가 있었는데 그게 진심(?)이었군요. 박경철씨 여론이나 눈치 안보고 참 자기 할말 다하는 분이네요. 그러니 박재승위원장과 함께 공심위를 운영했겠죠. 김부겸 의원에겐 탄복을 합니다. 김부겸의원 유심히 함 봐야겠군요. 왜 됐나 박상천, 왜 안 됐나 한명숙
리뷰/방송
2008. 4. 18. 21:35
총선결과 10가지 짚어 봤습니다
차기 대선은 여성전쟁이 될까? 서울에도 지역주의가 판치는가? 18대 총선이 끝났습니다. 이번 총선결과에 대해 몇가지 짚어 봤습니다. 야당의 입장에서 짚어본 것이니 감안하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1. 차기는 오세훈인가? 서울의 결과가 그렇습니다. 40:7. 서울이 한나라당 텃밭이 된 이유는 현 이명박대통령이 서울시장 출신인 점에 힘입은 바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현 오세훈시장도 차기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서울시장이니 서울의 여론은 우위를 차지할 것이고 영남은 한나라당이 책임지기 때문입니다. 2. 서울도 지역주의? 꼭 대통령이 서울시장 출신이기 때문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선 수도권규제완화를 공언해왔습니다. 이러한 공약이 분명 서울의 표심에 영향끼친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집 한채라고 갖고..
정치/민주당
2008. 4. 10. 15:1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