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menu/star/photo/read?articleId=65781&&bbsId=P001 다음 메인에 올라온 한 영화배우의 탈모를 화제 삼은 게시물이 눈에 걸렸다. 외모, 특히 탈모를 얘기 꺼리로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얘기를 메인에 올려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는 포털의 행태도 늘 못마땅했다. 댓글을 보니 나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꽤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한국사회의 탈모에 대한 편향된 시각을 비판하고 이런 게시물을 메인에 배치한 다음에 반감을 표시하는 댓글들이 적지않았다. 달라진 반응이다. 예전에는 탈모를 화제거리로 삼으며 웃고 떠드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다. 탈모 관련 게시물에서 이런 심각한 분위기를 느끼게 될지..

어느 대학에서 찍은 사진인진 모르겠습니다. 이 회사가 세 대학에서만 뽑겠다니 서울대, 연대, 고려대 중 한 곳일 겁니다. 이런 취업광고 보면 SKY 아닌 사람들은 불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뭐 지들이 뽑는 거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무슨 1부리그도 아니고 이렇게 광고 내는 건 아니죠. 취업포스터를 붙일 대학의 이름만 올리면 그냥 그 대학에서 취업광고 하는가보다 하고 말건데 저렇게 세개 대학만 지칭해서 설명회를 하니 소외되는 기분이 더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SKY만 뽑는 회사가 여기뿐이 아니더군요. 맥킨지라는 컨설팅 회사도 세 대학에서만 설명회를 한답니다. 이것들 참 웃기네요. 대한민국에서 스카이만 상대하면 그만이라는 건가요. 걔들만 잡으면 나머진 별 볼일 없다는 소린가요. 인터넷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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