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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부산 4번째 지원방문

 

박근혜가 부산을 4번째 방문했다고 합니다. 지난 18대 총선에선 한번도 오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부산 구포시장 찾은 박근혜 위원장

 

박근혜가 부산을 자주 찾는 건 낙동강벨트를 중심으로한 야권의 지지세를 견제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이런 박근혜에 맞서 야권을 지키는 한 여성이 있습니다.

 

 

바로 전재수 후보의 아내입니다.

 

전재수 후보의 지역구 북강서갑은 이번 부산 총선의 승부처라는 낙동강벨트의 중심 지역입니다. 낙동강의 상징이랄 수 있는 구포시장이 있고 부산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덕천로타리가 있는 지역입니다. 이곳을 차지하면 낙동강은 물론이고 부산도 차지할 수 있는 요충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근혜 대표로선 부산 북강서갑을 차지해야 부산에서 새누리당을 지켰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남편을 일하게 해달라는 전재수 후보의 아내는 박근혜에 맞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4.11일 박근혜는 과연 이 여성을 이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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