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일 트윗, 강풀 2001년에 노무현을 그리다

7.28일까진 재보선 후보들이 아침을 엽니다. 오늘 아침 유시민 전 장관과 천호선 후보가 첫 등장.

최재천님이 한나라당 지방선거 패배 백서를 소개합니다. 의외로 정확하게 보고 있네요.

자유선진당 지상욱과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트윗으로 인사합니다. 근데 인사만 하지말고 서로의 생각도 들여다보고 교류했으면. 자유선진당은 생각을 교류 안하다 망해가는 한나라당을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데 그 한나라당에 붙어먹으려는 것 같아서 쫌... 

한 기자가 전하는 신임 홍보수석 내정자에 대한 인물평. 불쾌한 기억이 크다네요. 

노회찬 의원이 플픽을 가발을 씌운 재밌는 이미지로 바꾸었습니다. 그걸 보고 김진애 의원이 자신의 플픽이랑 닮았다며 웃습니다. 그러고보니 가르마 방향만 틀리네요. 한 트위테리안은 두 사람 간의 플픽 수다를 보고 가르마 통일하시라는 트윗을 날리기도... 

구의원도 세무보고는 힘들어하네요. 혹시 선배들에게 물어봐도 잘 모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한명숙 전 총리에게 여고생 두 명이 찾아왔다네요. 한명숙 전 총리는 커피를 여고생은 하드를... 

만화가 강풀씨 안목이 있었군요. 2001년에 그를 알아보고 이렇게 그려두다니. 

쌍용자동차 투쟁기금마련 행복대리운전의 이용자가 무려 60% 늘었다네요. 하루 100건만 된다면... 

혀재현 기자가 전하는 소식 하나 더. 박지연씨 산재소송 포기했다고 주변에서 비난이 있다네요. 지연씨 어머니에게 할 말 삼성에게 두배로 돌려야하겠죠.

소설가 공지영씨 어제는 천호선 후보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고 오늘은 확실한 지지선언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