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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특집중계입니다.
"주세요. 내 꺼예요."
"큰 아버지 얘가 내꺼 안준데요."
자신의 호소에 별 반응이 없자 손을 부르르 떨며 격한 감정을 드러내는 '민'.
급기야 나뒹그러지며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사태가 심각함을 깨닫고 슬며시 처다보는 '우'
그래도 모두들 웃고만 있자 '민'은 직접 빼앗기를 시도. '우'는 곰인형을 놓치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싸움이 격해지면서 '우'도 울음보가 터지고
간신히 '민'의 공격을 막아낸 '우'.
그러나 '민'의 끈질긴 공격이 이어지고. 두 애기의 결투의 함성이 온 집안을 흔든다.
결국 곰인형을 빼앗긴 '우'
이번엔 '우'가 나뒹그러진다.
다음 대결은 추석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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