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의원의 둘째 아들이 해병대 출신입니다. 2007년 1월 입대한 1037기로 현재는 복학해서 대학 4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 차남 해병대 입대 최근 총기난사 사고가 일어난 해병대에 관해 정동영 의원이 아들로부터 들은 얘기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아들과 어떤 얘기를 나눈 게 없는지 물었습니다. 마침 아들과 그에 관한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총기난사로 희생된 병사 조문을 가는데 둘째 아들이 자기도 가겠다며 따라나서더라는 겁니다. 정동영 의원이 전한 둘째 아들과의 조문 가는 차 안에서의 대화는 이렇습니다. 기수열외라는 게 뭐냐? 너희 내무반에도 있었냐? 한번도 그런(식으로) 얘기 한적 없거든요. "그거 얘기하면 안되요. 내부의 일인데 밖에 나..
정치/민주당
2011. 7. 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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