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페이스북 "페이스북에는 '사람'이 있고 '생활'이 있습니다. 트위터가 '생각'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면, 페이스북은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지난 11월 20일 나온 블로거 한글로님의 책 '인사이드 페이스북' 머리말 한 구절이다. 책을 처음 펼치면서 이 말이 끌렸다. 트위터는 쓰고있어 그 유용성을 잘 알겠는데 페이스북은 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비교가 확 다가왔다. 얼마전 본 영화 소셜네트워크에서 주인공 주커버그가 오프라인 삶을 통째로 온라인에 옮겨오겠다는 말과도 맞아 떨어졌다. 현재 한국에선 트위터가 더 이슈가 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는 1억명의 트위터보다 5억명이 넘게 쓰는 페이스북이 훨씬 더 인기가 있다. 같은..
소셜/트위터
2010. 11. 28. 22:18

어제 시사IN이 배달되었습니다. 받아보는 잡지나 신문은 지하철 안에서 주로 읽는데 그 전에 받자마자 목차를 함 살펴봅니다. 이번엔 어떤 읽을거리가 있나 보는 거지요. 그런데 56페이 기사 제목이 좀 낯익습니다. 실종아동 문제면 블로고스피어에서 한글로이 유명하시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제 블로거가 제기한 이슈를 기성언론에서도 받아쓰는구나." 누가 썼나 궁금해 56페이지를 펼쳤는데, 띠용. 다른 분이 아니라 '한글로'님이었습니다. 추카합니다 한글로님. 그리고 블로거 여러분 이제 기존미디어로 침투합시다.
소셜/블로그
2008. 3. 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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