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조 민주노총 탈퇴 95% 찬성의 진실은 민주노총 탈퇴여부를 묻는 투표에서 kt노조원 95%가 탈퇴 찬성표를 던졌다. 놀라운 결과다. 95% 투표에 95%찬성이라는 투표의 결과는 좀처럼 보기힘든 투표사례다. 그것도 몇백명이 아닌 3만여 명의 조합원이 투표했는데 말이다. kt노조원도 투표결과에 놀란다. 공산주의식 투표가 될뻔했다며 외부의 시선을 의식한 우려를 표시한다. 이정도로 kt노조의 민노총에 대한 반감이 컸던 걸까? 조합원의 95%가 투표하고 95%가 찬성한 이 투표결과는 과연 kt노조의 민노총에 대한 증오나 반감으로 이해가 가능한 것일까? kt민주동지회 사람들은 이 결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작년에 있었던 kt노조위원장 선거만 봐도 이번 선거 결과는 정황상 이해하기 힘들다고 한다. 작년 12..
한겨레 751호 매일 죽는 사람들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다. 교수형을 집행하는데 바닥이 내려앉지 않았다고 한다. 교도관들이 형틀을 수리하는 사이 사형수는 자신의 죽음을 45분 간 기다렸다. 집행장치의 고장 때문에 벌어진 더 끔찍한 일도 있다. 밧줄 길이가 안 맞아 사형수가 바닥에 닿거나 오랏줄이 풀려 바닥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면 다시 피투성이가 된 사형수를 끌어올려 형을 집행해야한다고 한다. 이쯤되면 법에 의한 사형집행이 아니라 살인을 저지르는 기분이 들 것이다. 이제 우리 죽나요? 공지영과 이 교도소에서 만난, 매일매일 ‘하루’를 사는 사형수들 사형을 집행하는 교도관들이 괴롭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사형 전날과 집행 당일 교도관들은 밤새 술을 마신다고 한다. 사형집행의 고통으로 은퇴후 출가..
어이구 어이구 배신감? 감타령 하고 자빠졌다. 니들 그런 머리로 여태까지 기업 운영했냐? 난 니들 두뇌에 배신감이 느껴진다 마. 니들에 비해서 얼마나 똑똑하신 분들이냐. 조짐의 원리를 아주 잘 아시잖냐. 조질 땐 아예 아주 확 죽여놔야 나중에 후환이 없는 거다. 양아치계의 조지기 원리 제대로 터득하신 분들 아니냐. 뭐 자본의 시대라고? 니들이 이런 분들 상대하겠다고? 이것들이 10년 동안 호강에 받쳐 똥을 쌌구나. "앞으로 정렬 뒤로 정렬 동작 봐라 이것들." 이제 좀 말 듣는구나. 복창한다 기업은 뭐? 안들린다 이노무 시키들아. "기업은 권력의 쫄따구다. 기업은 권력의 쫄따구다." 목소리 봐라 이것들 끓어? 끓으면 어쩔낀데? 함 해볼라고? 화나면 촛불에 정치자금이라도 대줄끼네. 징징거리지 마라 시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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