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영화제 프레스배지를 받았는데 이거 뭐 쓸 시간이 없다. 하루에 영화 4개를 볼 수 있다는데. 아까비~~ 다음 주엔 휴가를 내던지... 부산국제영화제의 주무대인 해운대를 어제밤 찾았습니다. 해변도로엔 영화제답게 영화포스터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해운대 근처 영화관에서는 영화를 상영하고 영화제 부대행사와 만남 등은 해변에 마련된 피프빌리지에서 이루어집니다. 저 문으로 들어가 10미터 쯤 걸어가면 피프빌리지가 나옵니다. 해운대에 들어섰을 때부터 아름다운 음악이 들렸습니다. 피프빌리지 주무대에서 벌어지는 아카펠라공연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에 빠져있었습니다.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고 율동도 따라하면서 제대로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마지막 노래 두개 YMCA와 인순이의 밤이면밤마다를 담아봤습니다. ..
리뷰/공연·전시
2008. 10. 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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