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진보신당 노회찬대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전 사전조사를 하다 노회찬대표가 저와 같은 부산사람인 걸 처음 알았습니다. 부산 초량에서 태어나 중학교까지 다녔으니 부산사람이 분명합니다. 사투리를 듣고 고향이 경남 어디 쯤이라 생각했는데 부산인 줄은 몰랐습니다. 4월14일 여의도의 진보신당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시작하자마자 포털에서 출력한 노회찬대표의 초등학교지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주 반가와 하더군요. 어딘지 알겠냐고 물으니 눈감고도 그린다며 지도 위에 노회찬대표의 어린 시절 추억을 입힙니다. 노회찬대표가 말해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노회찬대표에게 보여주었던 바로 그 포털지도에 표시해보았습니다. 1번은 노회찬대표 생가가 있던 자리입니다. 여기서 태어나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있었습니다. 나중에..
人뷰/정치인
2009. 4. 24. 09:0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