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조가 느껴지는 야후코리아 메인편집 지금(9월20일 오후 20시) 현재 야후코리아 메인이다. 빨간 네모 안에 있는 저 제목을 처음엔 잘못봤나 했다. 전직 대통령 호칭이 나오는 제목 뒤의 "개가 웃겠다."라는 문구가 믿기지 않았다. 대통령이라서가 아니다. 저런 말은 누구라도 붙일 수 없는 것이다. 제목상으로 보면 분명 노대통령을 향한 말이지만 그래도 설마 했다. 야후가 눈길을 끌기 위한 낚시 제목이라 생각했다. 물론 낚시도 문제가 아닌 건 아니다. 해당기사를 클릭했다. 기사의 시작부터 여간 불손한 게 아니다. "자신"이란 말은 타인에게 쓸 때는 질책하거나 비판적 의미가 강하다. 주장 뒤에 나온 "늘어놓았"다는 말도 명백한 비하이다. "개가 웃겠다"는 노대통령을 향한 말이 맞았다. 노대통령 관련 포털 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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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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