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펀드 사겠다." 이명박대통령이 청와대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 말을 던졌을 때가 9월17일입니다. 그러나 이달 8일까지 언론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명박대통령은 아직 펀드를 사지 않았다고 합니다.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주식을 국민 앞에서 장담하긴 했지만 그래도 실제 투자는 신중하게 처신한 듯 합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서 투자감각이 완전히 빵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게 이대통령만 투자 않했다고 끝날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전 언론에 크게 기사화 되었고 모든 국민들이 들었습니다. 투자에 영향을 분명 미쳤다고 봐야합니다. 마침 대통령 발언 덕분인지 17일 이후의 주가는 약 10여일 간 상승 또는 횡보를 하였습니다. 대통령의 조언과 이런 주가의 전환의 기미에 자극받아 분명 이..
정치/이명박
2008. 10. 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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