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수여하지 못하고 대접한 MBC
30일 MBC 연기대상 후보 8명중 4명이 불참했다. 윤은혜, 공효진, 배용준, 이서진이 참석했고 최진실, 고현정, 최민수, 김명민이 불참했다. 김명민씨는 30일 당일 갑자기 불참을 통보했다고 한다. 반대로 배용준씨는 당일 방송사에 참석을 통보했다. 마지막 대상 시상식 때 카메라가 대상후보에게 향했는데 수상자인 배용준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윤은혜만 잡혔다. 사회자 신동엽은 여자최우수상 수상자인 공효진씨가 잠시 화장실에 갔다고 둘러댔다. 최우수상을 받았던 또 다른 대상 후보였던 이서진씨는 카메라에 비쳐지지 않았다. 카메라가 멀리서 비추어 드러난 연기자들 테이블엔 빈자리가 많이 보였다. 연기자들의 수상인터뷰는 감회가 없었다. 긴장감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눈물을 흘리는 윤은혜가 의아스러울 정도로 나머지 연..
리뷰/방송
2007. 12. 3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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