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빤쓰 입고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다 블로깅하다 보게된 한장의 사진. "어 나도 이런 사진 올렸는데." 바로 얼마전에 라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을 포스팅한 적 있었다. 비슷한 글에 대한 반가움에 내 포스팅을 바로 트랙백 걸었다. 그런데 얼마뒤 이 블로그의 주인장이 와서 하시는 말씀 "님의 글 '옛날사진속 그곳 30년 뒤 찾아가보다'를 전원생활에 게재하고 싶습니다." 이런 재수가 있나. 이 블로그 주인장께서 잡지사 편집장님이셨던 거였다. '그렇게 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하며 답을 보냈다. 그리고 엇그제 집으로 잡지가 날아왔다. 196페이지에 내 글이... 왼쪽 아래엔 이 기사에 달린 댓글도 같이 올렸다. 오 신선한 편집. 편집장님 센스가 장난이 아니다. 이번달에 기사를 올린 블로거는 나뿐만 아니..
소셜/블로그
2008. 6. 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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