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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빤쓰 입고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다


블로깅하다 보게된 한장의 사진.

"어 나도 이런 사진 올렸는데."

바로 얼마전에 <옛날 사진 속 그곳을 30년 뒤 찾아가보다.>라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을 포스팅한 적 있었다. 비슷한 글에 대한 반가움에 내 포스팅을 바로 트랙백 걸었다.

그런데 얼마뒤 이 블로그의 주인장이 와서 하시는 말씀

"님의 글 '옛날사진속 그곳 30년 뒤 찾아가보다'를 전원생활에 게재하고 싶습니다."

이런 재수가 있나. 이 블로그 주인장께서 잡지사 편집장님이셨던 거였다. '그렇게 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하며 답을 보냈다.

그리고 엇그제 집으로 잡지가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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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페이지에 내 글이...  왼쪽 아래엔 이 기사에 달린 댓글도 같이 올렸다. 오 신선한 편집. 편집장님 센스가 장난이 아니다.

이번달에 기사를 올린 블로거는 나뿐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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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펜님의 두페이지에 걸친 산행기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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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님 기사도...

온라인 블로그로 오프라인 잡지에 트랙백을 건 셈이다.

트랙백 잘 걸면 잡지나오고 떡도 조금 나온다. ^^;;

서점이나 가까운 농협에 가보시면 전원생활을 만나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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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페이지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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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지에 실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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