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수도기념관, '이승만기념관' 개명 논란 부산시가 임시수도 기념관을 이승만기념관으로 바꿀 것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부산의 지역신문인 국제신문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지난 5월 초 허남식 시장이 기념관을 방문했을 때 관계자 등에게 "임시수도 기념관이라는 이름이 적당한지 알아보라" 지시한 이후 임시수도기념관의 명칭변경 문제가 등장했다고 합니다. 이후 지난 5월 26일 부산시는 항도부산편집위원회에서 '이승만 기념관' 명칭 변경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여기서 부산시 관계자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은 있지만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은 없다면서 3년 거주한 인연이 있는 임시수도기념관이 검토의 대상은 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런..
부산/부산이슈
2011. 5. 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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