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페이스북 "페이스북에는 '사람'이 있고 '생활'이 있습니다. 트위터가 '생각'을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면, 페이스북은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지난 11월 20일 나온 블로거 한글로님의 책 '인사이드 페이스북' 머리말 한 구절이다. 책을 처음 펼치면서 이 말이 끌렸다. 트위터는 쓰고있어 그 유용성을 잘 알겠는데 페이스북은 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비교가 확 다가왔다. 얼마전 본 영화 소셜네트워크에서 주인공 주커버그가 오프라인 삶을 통째로 온라인에 옮겨오겠다는 말과도 맞아 떨어졌다. 현재 한국에선 트위터가 더 이슈가 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는 1억명의 트위터보다 5억명이 넘게 쓰는 페이스북이 훨씬 더 인기가 있다. 같은..
소셜/트위터
2010. 11. 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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