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오후 7시 부산 소극장 실천무대에서 한겨레 기자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한겨레가 각 지역 독자들과 만남을 가지는데 이번 부산 만남은 마침 열린 연리문화제의 프로그램의 하나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간담회엔 영남본부의 이수윤 기자와 김광수 기자가 참석했습니다. 한겨레 영남본부는 부산, 울산, 창원(경남) 대구, 경북에 각 1명과 영남판 편집 담당 1명 해서 총 6명이 있습니다. 김광수 기자는 부산 담당이고 이수윤 기자는 영남판 편집을 담당하는 영남본부장입니다. 이수윤 기자는 인사를 하면서 한겨레 입사한지 20년 넘었는데 아직도 한겨레에 오게된 이유를 묻는 질문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윤 기자는 한겨레에 오기 직전 부산일보를 다녔습니다. 이수윤 기자도 비슷한 얘기를 했는데 이런 질문의 배경엔..
시사/자본
2010. 12. 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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