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부터 청와대에서 메일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참여정부 이후 한동안 끊겼던 청와대 이메일이 7월 15일 이후 제 메일함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시작이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참여정부에 비해 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 신경을 덜 쓴 건가요? 메일이 좀 들쭉날쭉한 모습입니다. 먼저 메일이 이빨 빠지듯 옵니다. 첫번째 메일은 받지 못했습니다. 처음이라 그럴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번째와 3번째 메일이 오더니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5번째 메일이 날아옵니다. 4번째 메일이 또 빠진 겁니다. 첫번째와 네번째 메일은 왜 빠진 걸까요? 오락가락 하는 걸로 볼 때 이건 기술적 문제라기보다 사무착오로 보입니다. 업무처리에 뭔가 두서가 없어 일어나는 현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업무처리에 두서가 없어..
정치/이명박
2008. 8. 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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