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서비스 이용하려면 광고를 들어야 합니까? 그제 구글수표가 도착했습니다. 10일부터 북경올림픽 공동응원단으로 가기 때문에 돈이 좀 급해 어제 바로 은행에 갔습니다. 구글수표를 바꿀려면 일반 창구가 아닌 외환 대출 창구를 이용해야 합니다. 번호표를 뽑으니 대기인이 5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좀처럼 제 차례가 오지 않았습니다. 대략 계산해보니 은행원을 대면한 게 대기표를 뽑고나서 약 30분이 지나서였던 것 같습니다. 실제 대기인은 중간에 두개 번호 예약자가 나타나지 않아 세명이었습니다. 두개의 창구에서 이미 업무를 처리하던 두명과 대기인 세명을 업무처리하는데 30분이 걸렸던 것입니다. 도대체 뭐 땜에 이렇게 늦나 싶어 중간 쯤에 은행원과 고객의 대화에 귀를 기울여 봤습니다. 은행원이 손님에게 대출상품을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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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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