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국 사회를 빛낸 올해의 판결 2008년부터 연말이면 한겨레21이 내는 기획기사가 있다. 바로 한국 사회를 빛낸 올해의 판결이다. 2008년에 처음 보고 이 기사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기사라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중요한 판결들이 사회적으로 더 드러나게 되면 우리 사회의 진보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르긴 해도 한겨레21의 기사가 판사들 사이에서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을 듯 싶었다. 당시 한겨레21도 기사에 대해 상당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2009 한국 사회를 빛낸 올해의 판결 한겨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판결'을 뽑으면서 아래와 같은 바램은 드러냈다. 사법부의 판결들은 '사법부마저...'라는 실망과 '그나마 사법부가,,,'라는 안도를 '49 대 51'의 비율로 불러일으..
정치/언론
2010. 1. 20. 17:24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