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의원도 협상식 단일화를 민주당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점점 코너로 몰리고 있는 거 같습니다. 공지영 작가는 지지를 표시한 천호선 후보와 트위터에서 만났습니다. 공지영 작가와 트위터에서 얘기를 나눈 유시민 전 장관이 알려줬다며 인사합니다. 공지영 작가의 "호선선배 갑자기 웬 존대를..."이라는 반응이 재밌네요. 앳된 얼굴을 한 두 분의 대학시절 장면을 떠올리게 하면서 웃음이 살짝 스칩니다. 공지영 작가가 알고 있는 선배 천호선 후보는 엄친아 얼굴에 용기있는 행동도 주저하지 않았던, 그러면서도 유연했던 분이라고 합니다. 국민참여당이 장상 후보의 프랭카드에서 재밌는 걸 발견했습니다. 사진을 봐도 무슨 의민지 잘 모르겠죠. 천호선 후보는 바로 참여정부 청와대 대변인이었습니다. 참여정부의 대변인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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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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