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를 쓴 안희정 당선자, 카리스마가 팍팍 뿜어져 나옵니다. 항상 부드러운 얼굴로 카메라를 사로잡았던 안희정 당선자에게 이런 색다른 모습도 있군요. 그런데 실내에서 왠 선글라스일까요? 설마 사람들 앞에서 폼 잡아볼려고? 사진 속의 시간은 2009년 10월 20일 경의 어느날입니다. 안희정 당선자는 당시 재보선에 도전하는 송인배 후보를 위해서 양산에 상주하며 지원유세를 했습니다. 안희정 당선자는 밤새도록 양산 시내를 돌고 선거사무소 인근 모텔에서 눈을 붙인 후 다음날 아침이면 어김없이 선거사무소로 출근하는 일정을 보름여 동안 했습니다. 이날은 전날 피로 때문에 눈이 좀 많이 부어 선글라스를 쓰고 왔던 겁니다. 숙소에는 안희정 당선자만 있었던 게 아닙니다. 김두관 당선자도 같이 숙식을 하며 송인배 후보의..
선거/6.10지방선거
2010. 6. 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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