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워리워스 웨이 리뷰를 적어주기로 약속했다. 장동건이 나오는 헐리우드 영화라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기진 하는데 B급 헐리우드 액션물이라 품질에 대한 의심이 있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내가 대신 희생하겠다고 나섰다. 조금 더 솔직하자면 여기엔 아내에 대한 희생도 조금 들어있다. 그런데 다 보고나서 나는 이 영화의 리뷰를 적지 않기로 했다. 영화가 마음에 들지 않긴하지만 그건 이미 감수한것이다. 내가 이 영화 리뷰를 적지 않기로 한 결정적인 이유는 딴 데 있다. 그래도 너무 궁금해 하는 분들 계실 거 같아 영화를 본 내 소감을 아주 간단히 얘기 해드리겠다. 이 영화는 레지던트이블을 떠올리게 하는데 액션은 그보다 두세 단계 아래다. 온라인게임같은 비현실적 액션장면을 좀 싸게 구현했다 생각하시면 된다..
리뷰/영화
2010. 12. 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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