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집사 인터뷰 - `선교`와 `전도`는 다르다
아프가니스탄 사태로 네티즌의 반기독교 정서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죽음을 앞에 둔 23인에 대해서도 막말 댓글이 너무나 쉽게 오갈 정도로 교회에 대한 온라인 여론은 좋지 않다. 어느 목사님은 신자들에게 인터넷 접속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기까지 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 기독교인(현직 집사)이 반기독교 정서에 맞서 끈질기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치웹진 서프라이즈의 주요 논객 중 한 명인 'bosoo'님은 사태 발발 이래 줄기찬 욕설과 비아냥을 들으면서도 네티즌의 비이성적 행동을 지적하고 23인의 봉사의 의미를 설득시키는 작업을 지금까지 멈추고 있지 않다. 스스로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겠다면서도 다음날이면 거의 어김없이 글을 남기고 또 자신을 거론하는 글에 절제되고 고민한 답글들을 달고 있다.기자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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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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