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안영모 원장 인터뷰 최근 대선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안철수 원장은 부산 사람이다. 그의 부친이 지금도 부산 범천동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한 신문 매체가 안철수 원장의 부친 안영모씨를 인터뷰했는데 댓글에서 부친을 기억하는 네티즌의 글을 몇개 볼 수 있었다. 그 댓글들은 모두 안영모 원장을 훌륭한 의사로 기억하고 있었다. 한상 한결같이 환자를 대하신 분으로 지역에서 유명한 분으로 자기 목숨을 살려준 분으로 요즘 병원에서 들을수 없는 어르신 이바구들...... 너무 친철하고 동네 이웃같이 진찰하시는 어르신을 보고 좀 색다른 의사님이시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내 진료 차례가 되어서 진찰을 받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가슴에 청진기를 대어보시고 또 입을 벌려보라 하신다 한번 쑥~ 보시더니 "음~ 됐다" 그..
정치/안철수
2011. 9. 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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