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에서 매주 신문 전면 4개를 동원해서 올리는 엄청난 기획이 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나가는 기획기사인데 지금까지 6부를 내보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한 호응이 좋은 편입니다. 편집도 깔끔해서 보기 좋고 내용도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몰라서 힘들었던 신자유주의 비판에 접근을 도와주는 알찬 기사입니다. 이 기획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첫번째 기사는 제7부 "금융위험에는 장벽이 없다"입니다. 특히 이번주 기사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기사는 긴가민가 하는 금융계와 미디어가 합작한 사기극을 적나라하게 까발립니다. 경향은 최근의 유가폭락이 경기하락의 원인만으로 설명이 안된다고 말합니다. 7월까지 150달러에 육박했고 연말에는 200달러를 갈거라고 예상되던 유가였습니다. 그 사이..
리뷰/방송
2009. 1. 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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