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을 진보후보 합동인터뷰에서 가장 많은 공격을 받은 사람은 손석형 후보였습니다. 그도그럴것이 손석형 후보는 불출마선언한 권영길 의원이 속한 진보통합당 소속 후보인데다 지역의 현직 도의원으로 재선까지 했습니다. 조직 경쟁력이나 인지도로 볼 때 가장 유력한 단일 후보로 평가받는 손석형 후보에게 다른 후보의 공격은 충분히 예상된 것이었습니다. 다른 후보들이 손석형 후보를 주로 공격한 것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도의원을 사퇴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손석형 후보는 창원을 출마는 "당헌·당규에 따라 이루어진 당원들의 엄중한 명령"으로 따라야 한다면서 '진보진영 사수'를 위한 당의 결정을 받아들인 자신의 절박한 충정에 공감해주길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중도 사퇴에 따른 선거비용에 대해선 4월 총선 때 동시에..
선거/4.11 총선
2012. 1. 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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