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제로 끝까지 괴롭히는 ‘스토커 정권’ (경향신문 사설) mb정권이 세종시 수정안의 본회의 표결을 밀어부치고 있다. 대통령 스스로 세종시 수정안은 국회에 맡기겠다고 말해 여야 간에 상임위 처리를 합의한 바 있다. 그런데 맡기겠다던 청와대가 다시 개입을 하여 본회의 표결을 시도하고있다.경향신문 오늘(6.21일) 사설은 이런 정권을 두고 '스토커 정권'이라며 진저리를 친다. 현재의 셈법으로 수정안 통과는 절대 어렵다. 170여 명의 한나라당 국회의원 중 세종시에 반대하는 친박계 의원이 50명이다. 나머지 야당이 모두 세종시에 반대하므로 한나라당이 표결에서 얻을 수 있는 찬성표는 120표가 최대이다. 애시당초 밀어부쳐도 안되는 수정안에 이렇게 고집을 부리는 이유는 뭘까? 어떤 속셈이 있지않고서야 질게 ..
정치/이명박
2010. 6. 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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