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사무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선거업무에 중점에 둔 사무실이었다면 요즘은 시민과의 소통을 우선 순위에 둔 사무실로 바뀌고 있습니다.이런 추세는 박원순 서울시장 캠프가 카페같은 선거사무소를 보여준 후 트렌드가 되어가는 것같습니다 부산 사상구에 있는 문재인 후보의 사무실도 시민과의 소통을 우선시하여 사무소를 만들었습니다. 사무실이라기보다는 편안한 카페의 모습입니다. 커피 한잔을 들고 탁자에 앉은 방문객들의 모습에선 선거사무소의 정치적 냄새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포스터가 붙어있지 않았다면 여느 커피숍과 다르지 않은 풍경입니다. 벽에 붙은 포스터와 탁자의 책자는 문재인 후보와 시민의 소통을 돕습니다. 문재인 후보를 소개한 코팅 책자는 문재인 후보를 10가지 코드로 보여줍니다. 뒷면..
선거/4.11 총선
2012. 2. 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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