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숙 구의원은 5대 비례대표로 부산진구 구의회에 들어왔다. 부산진구는 부산시에서 39만으로 인구 2위이고 한 해 2500억의 예산을 쓰는 자치단체이다. 비례대표다 보니 지역의 구의원이 못하는 일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관내 관변단체들에게 한 해 수천만원에서 수백만원의 지원금이 나가는데 그 집행내역에 대한 감사가 너무나 허술했다. 서은숙 구의원은 관변단체의 지원금을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로만 쓰도록 바꾸었다. 서은숙 구의원은 구민의 이용실적이 전혀 없는 이동새마을문고도 없앴다. 이동새마을문고의 책들은 대부분 오래된 책이라 구민들이 읽을만한 책이 없어 운전기사 월급만 나가는 실정이었다. 서은숙 구의원은 이동새마문고에 나가는 돈으로 소규모 도서관을 지원하면 더 좋을 것이라고 봤다. 그런데 서은숙 구의원에겐 조..
선거/6.10지방선거
2010. 5. 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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