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각평이 아직도 쏟아지고 있다. 어제 트위터를 돌았던 포스터다. 이 포스터면 그간의 개각평을 정리하는 편이 될 듯 하다. 조경태 의원이 꾸준히 트윗을 날린다. 그런데 트윗이 독특하다. 조경태 의원의 트윗은 140자도 길어 널널하다. 그리고 뜬금없는 소리가 많다. 트렌드니 하긴 해야겠는데 뭘 쓸지 고민할라니 귀찮고 그래서 그냥 나와서 번트대고 가는 느낌이랄까. 뻔트윗? 11일은 청계천에 나타난 은어 때문에 트위터가 빵 터졌다. 서울시는 물이 깨끗해져서 왔다는데 그게 물 좋다고 오는 건 아니란다. 그런데 청계천 물고기 한 마리 때문에 감격해하면서 왜 낙동강 물고기들은 그렇게 함부로 죽이는 걸까? 4대강이 낙동강 살리기 아니었나. 아 맞다 이 정권은 죽여놓고 살리는 정권인 걸... 물고기가 죽어야 살리지.....
소셜/트윗모음
2010. 8. 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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