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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평이 아직도 쏟아지고 있다. 어제 트위터를 돌았던 포스터다. 이 포스터면 그간의 개각평을 정리하는 편이 될 듯 하다. 




조경태 의원이 꾸준히 트윗을 날린다. 그런데 트윗이 독특하다. 조경태 의원의 트윗은 140자도 길어 널널하다. 그리고 뜬금없는 소리가 많다. 





트렌드니 하긴 해야겠는데 뭘 쓸지 고민할라니 귀찮고 그래서 그냥 나와서 번트대고 가는 느낌이랄까. 뻔트윗?




11일은 청계천에 나타난 은어 때문에 트위터가 빵 터졌다. 서울시는 물이 깨끗해져서 왔다는데 그게 물 좋다고 오는 건 아니란다. 

그런데 청계천 물고기 한 마리 때문에 감격해하면서 왜 낙동강 물고기들은 그렇게 함부로 죽이는 걸까? 4대강이 낙동강 살리기 아니었나. 아 맞다 이 정권은 죽여놓고 살리는 정권인 걸... 물고기가 죽어야 살리지...




김진애 의원이 4대강 사업 검증특위 구성 결의안을 제출했다. 그런데 자유선진당은 왜 낀걸까. 언제쯤 빠질까? 정권이 뭘 주면 빠질까? 무슨 핑계로 빠질까? 궁금한 건 그것뿐.




중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고 말해준다. 중앙이 똥줄 타고잇다. 자본도 이 정권에 서서히 환멸을 느끼는 듯. 민주주의가 무너지면 경제가 같이 무너지는 걸 이제 알았냐 등신들아.




원희룡 사무총장이 전남지역 2박3일로 둘러봤다고 한다. 근데 뭐가 달라질까 싶다. 권력은 영남권에서 다 쥐고 민원 몇개 들어줘 달랜다고? 딱 포스퀘어 찍고 온 정도의 느낌 밖에 안든다. 




대학의 정문이나 현관은 교육철학이 담겨야 하는데 이게 숙명여대 교육철학인가. 돈 잘버는 남자와 시집가서 열심히 저축하자? 참 천박한 학교 현관이다.




이제는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다. 노조가 취재를 트위터에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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