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를 방문하면 꼭 봐야한다는 도이쑤텝 사원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사원 입구에서 찍었는데 실제로는 290 여개의 계단으로 아주 높다. 그래서 대부분의 방문객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사원에 들어가려면 맨발이어야 한다. 신발을 벗지 않으면 닭이 달려와 신발 벗을 때까지 발을 쪼운다는 전설이 있다. 절은 황금빛 불탑과 불상으로 가득하다. 불탑의 외부에 칠해진 페인트는 페인트 80에 금 20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블공 드리는 외국인들. 촛불 켜는 태국인들 모습이 진지하다. 이 사원에서는 전쟁의 운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전생을 듣기 위해 외국인들도 줄을 섰다. 사원 주위에 33개의 종이 둘러싸고 있는데 이 종을 모두 다 치면 복을 받는다고 한다. 치앙마이 구시가에 위치한 사원 왓쩨디루앙이다. 14..
여행/태국
2010. 11. 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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