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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를 방문하면 꼭 봐야한다는 도이쑤텝 사원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사원 입구에서 찍었는데 실제로는 290 여개의 계단으로 아주 높다.




그래서 대부분의 방문객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사원에 들어가려면 맨발이어야 한다. 신발을 벗지 않으면 닭이 달려와 신발 벗을 때까지 발을 쪼운다는 전설이 있다.




절은 황금빛 불탑과 불상으로 가득하다.




불탑의 외부에 칠해진 페인트는 페인트 80에 금 20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블공 드리는 외국인들.




촛불 켜는 태국인들 모습이 진지하다.





이 사원에서는 전쟁의 운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전생을 듣기 위해 외국인들도 줄을 섰다. 




사원 주위에 33개의 종이 둘러싸고 있는데 이 종을 모두 다 치면 복을 받는다고 한다.




치앙마이 구시가에 위치한 사원 왓쩨디루앙이다. 1401년 90M의 높이로 세웨졌으나 1545년 지진에 의해 파손되어 현재는 60M 높이로 남았다.




힌두교의 코끼리 얼굴을 한 신 가네샤는 장애 제거의 신으로 태국에서도 숭배한다. 중요한 행사 때 가네샤 신에게 예배 집 주변에 많이 모신다. 사원에 코끼리 상도 그런 의미로 보인다.




사원 앞을 지나가는 스님들.




다른 사원에서 본 학교인데 스님들이 학생이다. 사원과 승가학교가 이렇게 같이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일반인 대상의 강연도 있나보다.




승가학생들의 승복과 교과서로 보인다. 




태국인들은 불상에 이렇게 동물이 올라가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 사원 안에 개도 들어와 낮잠을 즐긴다.




사원에는 불상만 아니라 태국의 큰 스님들 동상도 모셔져 있다.





이 스님은 밀랍인형으로 모셔졌는데 정말 사람 같다.




스님들을 밀랍으로 만들다보니 태국의 밀랍인형 기술은 세계적이라고 한다.




사원의 그림들이다.






사원에서의 옷차림에 주의를 주는 경고문이다.




그런데 사원 주변에서 복권을 판다. 사실 옷차림도 경고문만 붙여놨지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눈치다. 노점상이 사원 바로 앞에서 버젓이 장사하는 걸 보니 말만할 뿐 강제적으로 규제하진 않는 거 같다. 사원 앞에서 복권 파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건 태국 사람들은 사원에서 소원을 비는데 복권담청 소원이 많기 때문인 것 같다.  




태국 빠이의 한 사찰에선 스님이 담배를 피기도. 태국은 하루에 한번 탁발 하는데 그때 시민이 주는 음식은 뭐든지 먹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태구 스님들은 음식에 특별한 규제가 없는 것 같다.


사진 원서겐 제공 @1sagainx



이 글로 태국 여행기를 마칩니다. 태국 잘 봤네요. 





이 글은 여행사 엔투어가 주최하고 태국관광청과 타이항공이 후원한 여행 덕분에 적게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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