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오후 한통의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아 커서님 저 김주완입니다. 거 있죠 개고기 말입니다. 그거 경남도민일보에 좀 올려도 될까요?" "아 그 개고기논쟁 말씀이시죠? 아유 저야 고맙죠. 근데 그게 얼마 전에 적었던 걸 요약한 정도의 내용이고 *^&^%%$^()() * 자체적으로 제말을 제가 씹었습니다. 예전에 그보다 좀 더 자세히 적었던 게 있다는 얘길 하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이번에 쓴 분량이 신문에 적당한 것 같았습니다. 그 이상 사연은 말할 필요가 없었죠. 그래서 버버벅~~ "커서님 계좌번호 좀 알려주십시오." "알겠습니다. 문자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지난번 경남일보 주최 블로거모임에서 지면에 실리면 3만원의 고료를 준다고 했다. 3만원이면 추석선물 하나 살 수 있겠구나. 앗싸! 언제 기사..
소셜/블로그
2008. 9. 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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