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들의 조중동 광고불매운동이 *관제언론 조중동에 실질적인 충격을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큰 기업들은 광고를 회피하고 군소광고주들만 붙어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정말로 그런지 취재를 위해 조선일보를 한부 샀습니다. 그런데 조선일보를 들어 계산대 위에 놓는데 손이 어찌나 부끄럽던지. 마침 비가 와서 신문 비 안맞을려고 비닐봉지 하나 달라는데 계산대의 여학생 눈치가 이상하게 따갑게 느껴졌습니다. 좋아서 사는 게 아니라 취재를 위해 사는 거라고 변명하고 싶은 맘이 정말 입에서 넘어올랑 말랑. 조선일보 사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잠시 역겨움을 참으시고 봐주시면... * 앞으로는 조중동을 보수언론이 아니라 관제언론이라 부를 것입니다. 그들이 좌파언론이라 부르는 경향과 한겨레가 이전의 참여정부나 국민의 정부 ..
정치/언론
2008. 6. 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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