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인 석궁테러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부러진 화살' 한 장면입니다. 폼을 잔뜩 잡고 있는 이분(배우 박원상)은 영화 속 주요 배역 4명 중 한 명인 박준 변호사입니다. 영화의 줄거리가 소개한 박준 변호사는 이렇습니다. 비타협 원칙을 고수하며 재판장에게도 독설을 서슴지 않는 김경호의 불같은 성격에 변호사들은 하나둘씩 변론을 포기하지만, 마지막으로 선임된 자칭 ‘양아치 변호사’ 박준의 등장으로 재판은 활기를 띠기 시작하는데…. 부러진 화살 줄거리 중에서 1월 19일 개봉하는 이 영화의 시사회를 미리 본 분들의 얘기에 의하면 영화 속에서 가장 멋있게 나오는 인물이 박준이라고 합니다. 박준 영화였다는 말을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양아치 변호사'로 소개되는 박준 변호사의 현실 속 인물은 실제로도 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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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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