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 봉하마을에 갔습니다. 노무현대통령 소환으로 봉하마을이 한동안 시끄러웠습니다. 기자들과 마을주민들의 충돌이 있었고 검찰수사에 대한 주민들의 항의집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전대통령소환이 끝난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기자들이 휩쓸고 간 봉하마을 지금은 어떨까요? 봉하마을 앞 삼거리입니다. 노란리본과 노전대통령의 이미지가 그려진 프랭카드가 보입니다. 평일인데도 관광객들이 제법 보입니다. 봉하마을의 특산품인 봉하빵을 사가지고 가는 분도 보이고 항상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봉하마을은 부부관광객이 많이 보입니다. 노전대통령부부가 금술이 좋아보여서일까요? 관광안내센터 앞에 방명록이 있습니다. 생가가 올해 8월까지 공사중이라 방명록을 여기에 옮겨놓았습니다. 방명록의 한 칸을 채웠습니다. 노사모기념관을 찾았는데..
이슈/봉하마을
2009. 5. 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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