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전면전 아니면 경제에 큰 타격 없어" "전면적으로 비화만 되지 않으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한나라당 김동성 의원이 천안함 사태에 대해 북한에 대한 보복공격을 거론하면서 한 말이다. 김동성 의원은 자신의 주장이 무디스나 S&P 같은 신용평가 책임자들과의 과거 통화에서 근거한 것이라면서 이와같이 말했다. 이 정도면 검토단계에까지 간 구체적인 보복공격계획이다. 그냥 겁주려는 말이 아니고 상대 입장에선 공격의 의지도 읽을 수 있는 것이다. 천안함이 침몰된 후 정부와 한나라당 내에서 대북 보복공격론이 심심찮게 나왔다. 그러나 그런 주장이 실제로 실현될 것으로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전쟁이 일어나면 그 즉시 경제는 패닉에 빠지게 된다. 대한민국에서 그런 상황을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선거/6.10지방선거
2010. 4. 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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